농생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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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Center for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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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경제 활성화, 코로나가 또 발목
Author
익명
Date
2020-08-21
Views
116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농촌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정부가 추진하던 농촌여행, 농축산물 구매, 외식 등 3개 분야 할인 지원사업이 일부 중단됐다. 또다시 코로나19가 발목을 잡았다.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할 조짐을 보이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 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다. 그러면서 불요불급한 외출과 행사는 연기하거나 취소할 것을 권고했다.
외식·외출이 제한되면서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던 ‘대한민국, 농할갑시다’ 캠페인 중 일부가 무기한 중단됐다. 이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농촌경제를 되살리고자 농촌여행, 농축산물 구매, 외식에 드는 비용 일부를 할인해주는 캠페인이다. 여기에는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으로 마련한 748억원이 투입될 예정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