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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공육류’ 관리·감독 논란 일단락 농무부·식품의약국 공동관리
Author
icals1
Date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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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미국에서 세포배양육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이 인공육류의 생산·유통을 미 농무부(USDA)와 식품의약국(FDA)이 공동관리하기로 했다.
최근 미 농무부는 “앞으로 식품의약국과 공동으로 세포배양육을 관리·감독하기로 공식 합의했다”며 “이번 결정이 세포배양육을 안전하고 투명하게 유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포배양육은 소·돼지·가금류 등의 가축에서 추출한 세포를 실험실에서 배양해 만든 인공육류다. 미국에선 10여개 업체가 이를 개발 중이고, 일본의 한 업체도 앞으로 5년 내에 세포배양육을 출시하겠다고 예고한 상황이다.
이번 합의로 식품의약국은 배양육을 만들기 위한 세포 추출과 저장·배양 과정을 관리·감독한다. 또 농무부는 육류가 만들어진 이후 포장·유통되는 과정을 감독한다.
( 이하 내용 링크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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