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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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농장 모델 개발 착수…2022년부터 보급
Author
icals1
Date
2020-06-19
Views
148
힐링과 케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케어팜(치유농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케어팜을 포함한 사회적 농업이 문재인정부 100대 국정과제로 선정되면서 이러한 관심은 더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농협은 ‘농협형 케어팜’ 모델을 개발해 확산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통해 농촌복지 증진과 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에 기여하고, 나아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활성화에도 도움을 준다는 게 농협의 구상이다.
◆치유를 위해 농업 활용=케어팜은 농촌 경관이나 농업활동을 활용해 장애인·고령자 등 취약계층의 정신적·육체적 재활을 돕는 농장으로, 사회적 농업의 하나다. 일반 농업과 달리 농사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건강의 회복을 위한 수단으로 농업을 활용한다. 이용자를 치료할 뿐만 아니라 농가소득 증대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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