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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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경운 모내기로 온실가스 감축
Author
icals1
Date
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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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모내기 시 경운, 로터리, 써레질의 3단계 농작업을 생략하고, 모가 심어질 부분만 전용 이앙기로 경운하는 동시에 모내기하는 최소 경운 모내기로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1일, 최소 경운 모내기 기술로 벼를 재배하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노동력과 생산비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최소 경운 모내기 기술을 적용할 경우 1ha당 4.1톤의 온실가스가 감축된다는 설명이다. 농기계 사용 감소에 따른 연료 소모 감소분 0.2톤, 벼 재배 시 발생하는 온실가스 감소분 2.1톤, 토양 탄소저장효과 1.8톤 등을 합한 수치다. 또한 노동시간은 17%가 줄고, 생산비는 최소 5.2% 절약할 수 있다. 다만 쌀생산량이 1~3% 정도 감소하는데, ‘농업·농촌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사업’ 참여 등으로 소득을 보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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