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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식량위기 해법, 소농에서 찾다

Author
icals1
Date
2020-05-22
Views
159

국제농업개발기금(IFAD)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식량위기 해결책으로 소농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식량위기를 타파하려면 소농을 통한 식량 생산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4월 쌀 국제가격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월 대비 7.2% 급등했고, 밀 국제가격은 전월 대비 2.5% 상승했다. 쌀은 베트남·캄보디아 등의 수출 제한이, 밀은 러시아의 수출 할당량 소진이 원인으로 꼽힌다.



IFAD는 최근 공식 인터넷 홈페이지에 “이미 전세계 곳곳에 존재하며 식량이 가장 필요한 지역에서 농사를 짓는 소농이 식량위기의 대안”이라는 마리 하가 대외협력 부총재의 기고문을 게재했다.


(이하 내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