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농이 완효성 비료 제품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저농도 <롱런모든작물(사진)>과 고농도 <하이롱플러스> <일회만>이다.



3가지 제품 모두 1회 시비만으로 효과가 3~4개월 지속해 고령농민과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적당하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벼·원예작물 재배 때 별도의 웃거름을 주지 않아도 수확기까지 양분이 안정적으로 공급된다.



입자의 크기와 경도(강도)가 균일해 기계로 시비할 경우 막힘 걱정이 없다는 것도 특징이다.



특히 <롱런모든작물>은 고토(2%)·붕소(0.2%) 등 미량성분을 고르게 함유하고 있어 작물 생육 향상과 생리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제품에 들어 있는 다량의 규산(6%)·석회(15%)는 미질 향상, 도복 예방, 지력 증진에 효과적이다.

(이하 내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