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성농기계가 자동으로 시동을 걸 수 있는 ‘텃밭관리기(사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스위치로 시동을 쉽게 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기존 소형 엔진이 부착된 텃밭관리기는 엔진 시동줄을 여러차례 힘껏 당겨서 시동을 거는 방식이 많아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있었다.



또 손잡이가 360도 회전할 수 있어 손잡이를 앞으로 완전히 젖히면 승용차에도 쉽게 실을 수 있다. 제품의 중량이 가벼워 고령농민이나 여성농민도 거뜬히 승용차에 옮길 수 있다.



제품을 사용할 때 사용자 편의에 따라 손잡이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고, 사용 후 보관할 때 자리를 적게 차지해 부담이 적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이하 내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