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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Center for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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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활성화, 농촌에 좋은 일자리 만들고 농민과 형평성 고려한 지원을”

Author
icals1
Date
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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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2018년 귀농·귀촌인수는 49만330명으로 2017년의 51만6817명보다 2만6487명 줄었다. 일각에선 귀농·귀촌이 예전 같지 않다고 목소리를 낸다. 우리 농업의 미래를 위해서는 귀농·귀촌을 통한 농촌 인구유입이 반드시 필요하다. 귀농·귀촌 재도약을 위한 정책 제언을 전문가 3인에게 들어봤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펼 때 반드시 지켜야 할 전제조건이 있다고 입을 모은다. 바로 ‘기존 농민과의 형평성’을 지키는 것이다. 채상헌 연암대학교 스마트원예계열 교수는 “기존 농민을 두고 귀농·귀촌인에게만 더 나은 물질적 혜택을 제공할 경우 오히려 귀농·귀촌인을 기존 농민들로부터 고립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하 내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