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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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Center for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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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근로자 증원됐지만…웃지 못하는 농가

Author
icals1
Date
2020-02-22
Views
170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4797명이 농번기 일손을 돕고자 농촌을 찾는다. ‘고양이 손이라도 빌린다’는 농번기를 앞두고 농가는 이 소식이 반가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머릿속이 복잡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사태로 외국인 근로자의 입국이 늦어지진 않을지, 혹여나 외국인 근로자가 농촌에 전염병을 옮기진 않을지 여러모로 걱정이 많아서다.


법무부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와 ‘계절근로 배정심사협의회’를 열고 올해 48개 지방자치단체에 4797명의 계절근로자를 배정하기로 했다.



지자체별로는 강원이 2173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충북 1004명, 경북 765명, 충남 249명, 전북 255명, 전남 216명, 제주 80명, 경기 22명, 경남 20명, 세종 13명 순이다.


 


(이하 내용 링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