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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Center for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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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막혀 ‘울상’ 반입 줄어 ‘활짝’…중국 교역 ‘냉온탕’

Author
icals1
Date
202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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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대중국 농식품 수출이 ‘올스톱’되면서 수출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반면 김치와 신선채소 등 중국산 농식품의 국내 반입 또한 원활하지 않으면서 국산 수급에 새로운 국면이 예상된다. 유통업계와 정부는 중국산 농식품 수입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운다. 밥상의 중국 의존도가 높은 국내 먹거리 현실이 낳은 반짝 기대감이다.


최근 전남 고흥 두원농협은 중국 바이어를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다. 두원농협은 유자 주산지농협으로 자체 가공공장에서 유자차(유자청)를 만들어 중국·미국·일본 등지에 수출한다. 류장재 유자가공사업소장은 “현재 발주 자체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서 “지난해말 새로운 중국 바이어를 확보, 상당한 기대를 했는데 자칫 물거품이 될 판”이라고 우려했다. 


 


(이하 내용 링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