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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Center for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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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밀 수입량 240만t 넘어…2011년 이후 최대치

Author
icals1
Date
2020-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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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지난해 밀(이하 사료용을 제외한 식용 기준) 수입량이 240만t을 넘어서면서 2011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반면 우리밀 생산은 급격히 위축돼 명맥을 유지하기조차 어려운 실정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2019년 밀 수입량은 240만5193t으로 2018년의 233만758t보다 3.2% 증가했다. 연간 220만~230만t이던 밀 수입량이 240만t을 넘긴 것이다. 밀 수입량은 2000년 248만4676t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고, 2011년에도 243만9199t으로 240만t을 넘겼었다.



밀 수입이 늘어난 것과 대조적으로 우리밀 생산량은 바닥까지 추락했다. 지난해 생산량은 1만5000t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된다. 2018년 2만7000t의 절반 수준이다. 


 


(이하 내용 링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