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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사육농가수 9만선 붕괴…생산기반 흔들리나
Author
icals1
Date
2020-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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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한우 사육농가수가 이력제 자료로 가축동향조사를 대체한 이후 처음으로 9만가구 밑으로 내려갔다.
통계청의 ‘2019년 4분기 가축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일 기준 한우 사육농가는 8만9616가구로 집계됐다. 2016년 6월 심리적 저지선으로 여겨졌던 10만가구가 무너진 지 2년6개월 만에 9만가구도 붕괴된 것이다.
한우 사육마릿수는 소비증가에 힘입어 1년 전보다 3.2% 증가한 305만5000마리에 달하지만, 한우 사육농가수는 오히려 줄어든 셈이다. 이런 수치는 2017년 9월 기존 표본조사 방식으로 발표하던 가축동향조사의 소 사육통계를 전수조사인 이력제 자료로 대체한 이후 처음이다.
(이하 내용 링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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