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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방·신북방 개척, 어디까지 왔나] 평균 경제 성장률 4.4% 달해···걸림돌 많지만 ‘잠재력 높아’<하>신북방 수출전략

Author
icals1
Date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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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신북방 지역은 한마디로 ‘어려운 시장’으로 정의할 수 있다. 열악한 물류여건과 불안정한 경제, 낮은 인구밀도 등 농식품 수출을 확대할 수 있는 ‘가능성’보다는 ‘걸림돌’이 많은 곳이다. 게다가 한국 농식품에 대한 인지도가 높지 않기 때문에, 시장진입 자체가 어려운 미개척 시장으로 분류된다. 그러나 신북방 지역은 아직 FTA를 체결하지 않은 신흥경제권으로,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은 시장이기도 하다. 실제로 2018년 신북방 지역의 평균 경제 성장률은 4.4%에 달하고, 서방의 경제제재를 받아온 러시아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농식품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신북방을 주목하는 이유다.


 


(이하 내용 링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