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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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2018년 농가경제 ‘부익부 빈익빈’ 더 심해졌다
Author
icals1
Date
202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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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지난 10년간 농가경제의 양극화가 더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최근 내놓은 ‘2018년 농가경제 실태와 시사점’이란 자료를 통해 “농가를 총수입과 농가경제잉여를 기준으로 4개 유형으로 나눠 분석한 결과 2008년 34.8%를 차지했던 고수입·흑자 농가의 비중은 2018년 37.7%로, 저수입·적자 농가 비중은 같은 기간 25.7%에서 29.3%로 늘었다<그래프 참조>”고 밝혔다. 반면 저수입·흑자 농가와 고수입·적자 농가 등 나머지 두가지 유형의 비중은 감소했다. 10년간 경제 형편이 좋은 상위 농가와 열악한 하위 농가의 비중이 늘면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깊어진 것이다.
(이하 내용 링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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