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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Center for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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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이동… 덴마크, 정부 차원 빈틈없는 질병통제시스템 운영

Author
icals1
Date
201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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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31.3 대 17.8’. 세계적인 양돈 선진국인 덴마크와 우리나라의 MSY(2017년 기준) 성적이다. 양돈장 생산성 지표인 MSY는 ‘모돈(어미돼지) 한마리가 1년 동안 낳은 돼지 가운데 죽지 않고 시장에 출하되는 마릿수’를 의미한다. 덴마크 농가가 우리나라 농가보다 모돈 한마리당 13.5마리의 돼지를 더 많이 판매하는 셈이다. ‘모돈 한마리가 1년 동안 낳는 자돈(새끼돼지)의 수(PSY)’ 역시 큰 차이가 난다. 덴마크의 PSY는 33.3마리로 우리나라의 20.9마리보다 12.4마리나 더 많다. 농가의 수익과 직결되는 이런 차이는 어디에서 비롯됐을까. 덴마크 양돈산업 현장을 찾아 덴마크가 세계 최고의 양돈국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비결을 들여다봤다.


 


(이하 내용 링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