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남보은농협(조합장 박순태)이 쌀 소비를 촉진하고자 ‘발효 칼슘 삼색 현미쌀’을 선보여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남보은농협은 최근 쌀가공전문업체와 손잡고 칼슘 성분 함량이 대폭 강화된 ‘발효 칼슘 삼색 현미쌀’을 개발하고 <햇뜰내> 브랜드로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발효 칼슘 삼색 현미쌀’은 보은지역에서 생산된 현미에 레드비트·자색고구마·붉은누룩·서양호박 분말과 강황가루 등 약용·기능성 분말을 일정 비율 첨가한 뒤 3일간 발효시켜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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