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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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업 깨알 팁] 밀싹·귀리싹, 베란다에 심으면 7~10일 뒤 수확
Author
icals1
Date
201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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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어린잎·새싹 등 이른바 ‘베이비 채소’는 베란다에 심으면 언제나 산뜻함을 준다. 실내용 작물 중에서도 개박하·밀싹·귀리싹은 여러모로 쓰임새가 많다. 빠르면 파종 후 열흘 안에 수확해 샐러드·찻잎 등으로 쓸 수 있다. 더욱이 고양이가 이들 채소의 맛과 향을 선호해 반려묘 가정에도 제격이다.
개박하(캣닙)는 민트과에 속하는 허브다. 줄기가 20㎝ 정도 자라면 잎을 따 차로 마실 수 있다. 생잎을 물에 띄워도 좋고, 말리면 향이 배가된다. 샐러드·비빔밥·샌드위치 등에 곁들여도 좋다.
개박하는 모종을 구입하거나 종자를 사 원예용 상토에 뿌려 키우면 된다. 최근에는 종자와 상토가 모두 들어 있는 ‘키트형’도 출시돼 더 손쉽게 키울 수 있다.
(이하 내용 링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