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농협(조합장 박성직)이 14년 동안 대학생 농업체험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농업·농촌의 가치를 전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강동농협은 2006년부터 해마다 120여명의 대학생 농업체험단을 선발해 농촌지역에 보내고 있다. 학생들은 여름방학 4박5일 동안 농가에서 먹고 자며 영농체험을 한다. 대학생 농업체험단 사업을 통해 농가는 일손부담을 덜고 학생들은 체험활동비를 받는다.



해가 갈수록 학생들의 참여 열기가 높아지자 농협중앙회는 지난해부터 대학생 농촌체험단을 서울지역 농협 전체 사업으로 확대시켰다. 

(이하 내용 링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