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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국 ASF에 ‘속수무책’…세계 돼지고기시장 ‘지각변동’

Author
icals1
Date
201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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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경기 파주·연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아시아의 ASF 발생국이 9개국으로 늘어났다. ASF가 아시아에서 처음 발생한 것이 불과 약 1년 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굉장히 빠른 속도다. 우리보다 먼저 ASF로 홍역을 치렀던 유럽 일부 국가들은 여전히 병을 잡지 못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각국의 시장에서도 돼지고기가격이 폭등하는 등 ASF의 여파가 나타나고 있다.


◆ASF, 유럽·아시아로 매섭게 번져=세계동물보건기구(OIE)가 발간한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8월30일~9월12일 ASF가 신규·지속 발생하고 있는 국가(지역)는 19곳이다. 이 기간 신규 발생건수만 344건에 달한다. 유럽에선 불가리아·헝가리·라트비아 등 10개 국가에서 ASF가 유행하고 있다. 아시아는 중국·홍콩·북한·라오스·미얀마·필리핀·베트남 등 7곳에서 ASF가 유행 중이다. 


 


(이하 내용 링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