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5~27일 열리는 ‘제13회 대전국제농업기술전(TAMAS·타마스)’ 행사준비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대전 서구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리는 타마스는 국내의 대표적인 농자재박람회로 꼽힌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와 대전시가 주최하고 코트라·농민신문사·대전마케팅공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2년에 한번씩 열린다.



주최 측에 따르면 현재 국내외 150여개 농자재업체가 전시 참가신청을 마쳤다. 농기계, 농축산자재, 비료·수용제, 시설하우스·관수 자재, 종자·종묘 업체 등이 두루 참여한다. 정홍기 코트라 전략전시팀 전문위원은 “조만간 접수를 마감할 예정인 만큼 전시에 관심 있는 업체들은 참가신청을 서둘러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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