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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 침공…해외농업개발 곡물 반입 난맥

Author
익명
Date
2022-03-23
Views
140

국제 곡물파동에 대응하고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해외농업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국내로 곡물 도입이 중단되는 등 한계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2009년 수립된 정부의 ‘해외농업개발 10개년 기본계획’에 따라 시작된 농식품산업 해외진출사업(해외농업개발사업)을 통해 2009년부터 2021년까지 국내의 민간기업 43개사가 15개국의 농업부문에 진출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정부도 해외농업에 진출하는 민간기업에 대해 지난해까지 1913억원을 융자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도 68억7000만원 융자지원(연리 1.5~2%, 5년 거치 10년 균등상환) 계획이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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