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뉴스
iCALS
Information Center for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농업생명과학정보원은 광범위한 농업생명과학분야의 국내외 전문연구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 분석, 가공하여 DB로 구축하고 있고,
대량 생산되는 연구실적들을 정보화하여 온라인으로 유통시킴으로 연구자들이 효율적으로 관련 정보를 얻도록 돕고 있습니다.
‘양곡관리사’ 자격증 논란
Author
icals1
Date
2019-07-30
Views
236
농림축산식품부가 민간 전문자격으로 도입 한 ‘양곡관리사’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양곡관리 관련 담당자의 퇴직 후 자리를 만들어주는 것 아니냐는 의혹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농식품부는 지난 6월 말 쌀의 품질고급화를 이끌겠다며 민간 전문자격인 양곡관리사 제도를 신설하고, 오는 12월 제1회 자격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또 제도 도입에 대해 쌀 산업의 전문가 부족, 전문인력 양성체계 미흡 등을 해결하고 소비자 눈높이에 충족할 수 있는 쌀 품질고급화 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도 설명했다.
이에 양곡관리사 제도의 운영 여건을 고려해 (사)대한곡물협회 주관으로 관리 운영하는 민간 자격 방식이 선택됐다. 자격시험은 필기과목으로 △미곡 수확 후 관리 및 저장 방법 △미곡 가공과 품질관리 유통 △관련 법령 등이고, 실기로 △미곡 품질평가 △저장 및 가공 실무 등이 예정돼 있다.
( 이하 내용 링크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