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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크라 전쟁, 곡물수급 불안 커진다

Author
익명
Date
2022-02-28
Views
139

밀·옥수수 수입량의 10% 차지
사료·식품원료 구매자금 지원

안전재고 일수 확대 등 추진



세계 최대 곡물수출국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전쟁 발발로 국제 곡물가격의 추가적인 상승과 수급불안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국내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기에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대응 방안을 준비 중이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23일 오전 권재한 식품산업정책실장 주재로 '국제곡물 수급대책위원회'를 열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군사적 충돌 가능성에 따른 국내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국내 밀·옥수수 연간 수입량은 평균 1540만 톤으로, 이중 러시아·우크라이나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10%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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