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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소득 안정·농촌소멸 대응 진일보…농정철학 빈곤은 여전”

Author
익명
Date
2022-02-16
Views
152

20대 대선 후보들의 농업정책 공약은 그동안 시민·농민단체들이 제안해 왔던 공약을 다양하게 수용, 19대 때보다는 상당히 진일보했다는 평가다. 하지만 여전히 구체성이 떨어지는 선언적 공약이 많고, ‘문명사적 전환기’를 맞은 3농(농업·농촌·농민)의 미래에 대한 대통령 후보의 일관된 농정철학을 확인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지난 14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가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개최한 ‘2022 대통령 선거 농정공약 토론회’에서 최덕천 경실련 농업개혁위원장은 각 당의 농정공약을 분석, 이같은 평가를 내놨다.



최덕천 위원장은 “대통령 후보의 농정공약은 국회의원 선거나 시장·군수의 공약과는 전혀 차원이 다른 매우 중요한 문제”라면서, “농민은 물론이고 농식품을 소비하는 우리나라 국민 모두의 식량권과 생명권, 국민경제의 자주권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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