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뉴스
iCALS
Information Center for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농업생명과학정보원은 광범위한 농업생명과학분야의 국내외 전문연구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 분석, 가공하여 DB로 구축하고 있고,
대량 생산되는 연구실적들을 정보화하여 온라인으로 유통시킴으로 연구자들이 효율적으로 관련 정보를 얻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번 대책에도 빠진 ‘시장격리’…농민들 “하루 빨리 추진하라”
Author
익명
Date
2021-11-17
Views
103
올해 쌀 생산량이 확정 발표됨에 따라 농식품부가 RPC에 대한 벼매입자금 지원과 피해벼 매입 대책을 내놨지만, 농민단체들이 일제히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다. 농가들이 RPC에 출하하는 벼값은 물론 산지 쌀값 안정을 위해 요구해 왔던 ‘시장격리’가 이번 대책에서도 빠졌기 때문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쌀 생산량은 388만2000톤으로 지난 10월 8일 나왔던 예상생산량(9·15 작황 기준) 382만7000톤보다 5만5000톤 많은 물량이다. 지난해 생산량 350만7000톤 보다 10.7% 증가했다. 그럼에도 농식품부는 지난 10월 양곡수급안정위원회에서 밝힌 기존의 수확기 대책만 반복 발표했다.
- Next 2030과 함께 하는 우리술 이야기
- Prev 일본 산란계농장 고병원성 AI 발생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