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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한 판에 3900원?…미끼상품으로 이용 말라”

Author
익명
Date
2021-11-02
Views
130

양계 농가와 계란 유통인들이 생산비도 안 되는 가격에 계란을 판매하는 대형유통업체를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 


대한양계협회(회장 이홍재)와 한국계란선별포장유통협회(회장 강종성) 주도로 최근 발족한 계란산업발전협의체는 지난 10월 28일 ‘대형유통업체들의 비도덕적인 계란 생산원가 이하 판매를 강력히 규탄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하며 대형유통업계에 경고했다. 



협의체는 “몇 개월 전 AI로 인해 계란 가격이 올랐을 때 기획재정부, 공정위 등이 나서서 계란 가격 안정화를 기했던 것을 기억한다. 이제는 범정부가 나서서 생산 농가를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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