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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뜨겁고 장마 땐 습하고…“저장 쌀 품질 떨어져”

Author
익명
Date
2021-10-22
Views
130

전남지역을 중심으로 농협 양곡창고 노후화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지은 지 수십년 된 창고가 대부분이라 저장기능은 물론이고 저장된 쌀의 품질 저하를 피할 수 없기 때문. 양곡창고 시설 현대화가 시급하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린다.


서병연 전남 화순 도곡농협 조합장은 최근 열린 광주·전남 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운영협의회에서 “농협이 보유한 양곡창고의 노후화가 심해 본연의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서 “농민들이 애써 농사지은 쌀을 제대로 보관하기 위해서는 양곡창고 시설을 하루빨리 현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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