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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공급과잉’으로 돌아서나

Author
익명
Date
2021-09-16
Views
166

올해 쌀 단수(단위면적당 생산량)가 평년 수준을 되찾을 것으로 관측됐다. 출수 전후 일조량이 지난해와 평년에 견줘 호조를 보이면서다. 그러나 만성적인 쌀 소비 감소세를 고려하면 2021년산 쌀 수급은 다시 공급과잉으로 전환이 우려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13일 ‘10월 쌀 관측’을 통해 올해 쌀 단수를 10a(약 300평)당 522㎏으로 예상했다. 평년(521㎏, 최근 5년간 최고·최저치를 제외한 평균) 수준이지만 체감상 대풍에 가깝다. 지난해엔 긴 장마와 집중호우 등으로 8년 만에 가장 낮은 483㎏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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