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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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Center for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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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초 폭우…생육기 벼 피해 커질 수 있어
Author
익명
Date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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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지난 3일부터 올여름 늦은 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전남도 해남군과 광양시에서 집중적인 농업 피해가 발생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으로 농경지 침수 1만 4천841ha, 주택침수 130동, 축사 침수 42동 등 피해가 집계됐다.
남해안지역에 최대 500mm 이상의 폭우가 내렸으며, 해남 북일현산, 장흥 관산, 강진 마량에 시간당 70mm 이상의 기록적인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침수 피해가 잇따랐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6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실국장, 시장·군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호우 피해사항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가 신속히 복구되도록 도와 시군이 가진 역량을 총동원할 것”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