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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벌채논란 왜?] 산림청 무리수…‘탄소중립’과 연계 홍보하다 비난 자초
Author
icals
Date
2021-05-20
Views
135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산림 부문에서 대규모 벌채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는 일부 언론보도와 환경단체의 지적이 확산되면서 논란이 커지자 최병암 산림청장이 직접 나서 “벌채는 보전용 산지가 아닌 임업용 산지에서 이뤄지는, 탄소중립과 무관한 통상적인 산림경영활동”이라고 해명했다.
▲논란의 중심으로 떠오른 ‘벌채’=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이 대규모 벌채 사업으로 이어져 기후 재난과 환경 훼손을 부추기고 있다는 내용의 비판 기사가 최근 잇따라 나와 정부의 벌채 정책이 논란에 휩싸였다.
▲“벌채와 탄소중립은 무관”=먼저 벌채는 산림경영(조림-가지치기-솎아내기-수확-조림)의 일환으로 이행되는, 탄소 중립 정책과는 무관한 정상적인 산림경영활동 중 하나라는 것이 산림청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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