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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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축구장 13만개 규모 농경지 사라졌다
Author
icals1
Date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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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국토교통부는 국토정책 수립과 행정업무 활용에 기초가 되는 ‘2019 지적통계연보’를 5월31일 발간했다.
이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토면적은 2015년 1002만9500㏊, 2016년 1003만3900㏊, 2017년 1003만6400㏊ 등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해에도 공유수면 매립 등으로 전년보다 1400㏊ 늘어난 1003만7800㏊를 기록했다.
하지만 농경지는 점차 줄고 있다. 지난해 지목상 농경지(논·밭·과수원·목장용지) 면적은 모두 200만800㏊였다. 10년 전인 2008년(209만2420㏊)과 비교하면 축구장(0.714㏊) 12만8319배 면적인 9만1620㏊가 사라졌다. 같은 기간 국토에서 농경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20.96%에서 19.93%로 1.03%포인트 감소했다. 산림도 눈에 띄게 줄었다. 지난해 임야면적은 637만1050㏊로, 10년 새 8만3510㏊가 사라졌다.
( 이하 내용 링크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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