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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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Center for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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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가짜 식품원료 판별기술 개발…유전자 분석법 통해 118종
Author
익명
Date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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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육안으로 구별하기 어려운 가짜 식품원료를 판별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6년간 유전자 분석법을 통한 식품원료 118종의 진위 판별법을 개발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해당 내용은 ‘식품 중 사용원료 진위 판별을 위한 유전자 분석 방법(Ⅱ)’에 담아 발간·배포할 예정이다.
유전자 진위 판별법은 민어·홍민어, 방어·부시리 등과 같이 생김새가 비슷해 육안으로는 구별하기 어려운 식품원료를 비싼 원료로 속여 판매하거나 조리·가공에 사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개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