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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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참당귀 잔뿌리 미백 효과 확인
Author
익명
Date
2021-03-29
Views
201
부산물로 버려지던 참당귀의 잔뿌리가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미백 효과가 있다는 세포실험 결과가 나왔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참당귀 잔뿌리 ‘세미’의 미백 효과를 밝히고, 기능성 소재로서 이용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참당귀 뿌리는 굵기에 따라 ‘신’, ‘대미’, ‘중미’, ‘세미’ 4부위로 나뉜다. 뿌리 전체의 80%를 차지하는 신, 대미, 중미는 한약재와 추출물 원료로 사용되는 반면, 15% 정도를 차지하는 세미는 가공과정에서 버려졌다.
연구진은 세포실험을 통해 피부나 눈 등의 조직에 존재하는 흑색 내지는 갈색 색소인 멜라닌 생성 촉진제(IBMX)와 참당귀 뿌리 추출물을 처리해 뿌리 부위별 멜라닌 생성 억제 효과를 분석했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참당귀 잔뿌리 ‘세미’의 미백 효과를 밝히고, 기능성 소재로서 이용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참당귀 뿌리는 굵기에 따라 ‘신’, ‘대미’, ‘중미’, ‘세미’ 4부위로 나뉜다. 뿌리 전체의 80%를 차지하는 신, 대미, 중미는 한약재와 추출물 원료로 사용되는 반면, 15% 정도를 차지하는 세미는 가공과정에서 버려졌다.
연구진은 세포실험을 통해 피부나 눈 등의 조직에 존재하는 흑색 내지는 갈색 색소인 멜라닌 생성 촉진제(IBMX)와 참당귀 뿌리 추출물을 처리해 뿌리 부위별 멜라닌 생성 억제 효과를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