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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스마트팜 최적 조건 알려주는 AI 플랫폼 개발

Author
익명
Date
2021-03-18
Views
133

스마트팜의 최적 환경조건을 알려주는 인공지능(AI) 플랫폼이 국내에서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은 스마트팜의 일사량·온도·습도 등 최적 환경 설정값을 설정해 알려주는 AI 기술을 개발하고,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스마트팜 농가 계측장비에서 분 단위로 송신된 일사량·온도·습도 등 88개 데이터와 작물생육 데이터를 AI 모델로 분석해 작물 재배 시기와 생육 상태에 알맞은 조건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또 매주 자동으로 농장별 생육상태를 진단해 문제가 발견되면, 농장주에게 문자 메시지로 알려준다. 적정 생장 길이에서 13.4~17.9㎜ 미달했으며, 권장 습도는 75.8~81.8%라는 식이다.



농가에서는 농진청 플랫폼을 통해 기술을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재는 토마토, 딸기, 파프리카 농장에 적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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