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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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산업 성장세 주춤…판로확보 난제
Author
icals1
Date
2019-05-26
Views
283
지난해 국내 곤충 사육농가수는 2017년과 견줘 8.5% 늘었다. 하지만 고공행진하던 성장세는 한풀 꺾인 모양새다. 정부가 육성정책을 적극 추진하는 상황에서 나타난 결과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18년 곤충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21일 내놨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꿀벌과 누에를 제외한 곤충 사육농가(이하 곤충을 생산·가공·유통한다고 신고한 사업체 기준)는 모두 2318곳으로 2017년(2136곳)보다 8.5% 늘었다. 지역별로는 경기 505곳, 경북 427곳, 경남 255곳, 충남 247곳 등이었다. 사육 곤충 종류별로는 흰점박이꽃무지가 1305곳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장수풍뎅이(425곳)·귀뚜라미(399곳)·갈색거저리(291곳) 등이었다. 지난해 곤충 판매액은 모두 375억원으로 2017년(345억원)보다 8.7% 늘었다.
( 이하 내용 링크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