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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균 증식 미리 예측해 식재료 관리한다

Author
익명
Date
2020-12-18
Views
175

식재료가 저장이나 유통때 일정치 않은 온도로 식중독균의 증식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연구진은 특히 이 연구결과가 여름철 빈번하게 발생되는 살모넬라 식중독예방과 난류 및 난가공식품의 안전관리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식품연구원은 식재료의 실시간 안전관리에 활용될 수 있는 식중독균 역학 예측모델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예측모델은 식재료의 오염 가능성이 있는 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을 사물인터넷(IoT)으로 수집된 유통온도정보와 접목해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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