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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6년~8년 걸리던 ‘호박 육종 기간’ 절반 이하로 단축

Author
익명
Date
2020-12-16
Views
143

농촌진흥청은 기존에 6년~8년가량 걸리던 호박 품종 개발 기간을 3년 이하로 줄일 수 있는 ‘첨단 육종기술’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새로운 호박 품종 개발을 위해서는 여러 차례 교배를 통해 품종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없애는 ‘여교배 육종법’을 이용한다. 그러나 이 육종 방법은 모종을 심고 가꾸며 선발하는 과정을 반복해야 해서 6년~8년가량의 시간이 들고, 특히 박과 채소는 덩굴지어 자라는 작물 특성상 많은 재배 면적과 노동력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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