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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소식재배, 모 적게 심어도 수확량 비슷…일손부담 ‘뚝’

Author
icals1
Date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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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벼 소식재배는 2017년 국내 농경지에 처음 적용됐다. 박광호 한국농수산대학교 교수가 일본에서 기술을 접한 다음 국내 재배 실정에 맞게 이를 접목했다. 박 교수는 전북 김제 백산농협과 2017년(20㏊), 2018년(120㏊) 실증실험을 진행해 영농비 절감효과가 1㏊당 75만원에 달한다는 점을 밝혔다. 백산농협은 올해 소식재배면적을 240㏊까지 늘릴 계획이다.


전북 익산도 3억원의 예산을 들여 140㏊ 규모로 소식재배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이밖에 부산 가락농협을 비롯해 경북 경주·안동·울진, 전남 강진지역 일부 농가들이 소식재배를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농촌진흥청은 지난해 소식재배 국내 실증실험을 시작해 이달초 권장 기술을 내놨다. 또 전국 시·군농업기술센터 50여곳에 시범포를 조성할 계획이다.


 


( 이하 내용 링크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