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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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 생산되는 연구실적들을 정보화하여 온라인으로 유통시킴으로 연구자들이 효율적으로 관련 정보를 얻도록 돕고 있습니다.
영농형태양광 작물 생산량 10~20% 감소
Author
익명
Date
2020-12-09
Views
169
파주시는 한국동서발전(주)와 함께 전국 최초로 적성면 객현2리에 설치한 총 3기의 통일 영농형태양광 시설 하부에서 시험 재배한 농작물의 생육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파주시는 태양광 사업 1기와 2기 모듈 하부에 지난 5월 15일에 벼 이앙을 시작으로 5월 29일에 콩을 파종해 시험에 들어가 월 2회 이상 10월까지 생육상황을 조사하고 10월 19일 벼 수확과 11월 6일 콩 수확을 끝으로 수확량 분석에 들어갔다.
파주시는 태양광 사업 1기와 2기 모듈 하부에 지난 5월 15일에 벼 이앙을 시작으로 5월 29일에 콩을 파종해 시험에 들어가 월 2회 이상 10월까지 생육상황을 조사하고 10월 19일 벼 수확과 11월 6일 콩 수확을 끝으로 수확량 분석에 들어갔다.
윤순근 파주시 스마트농업과장은 “올해 이상기후로 인해 벼와 콩의 작황이 좋지 않았고 처음 해본 태양광 하부 작물재배 경험을 통해서 문제점을 보완하고 더 좋은 수확량이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세계적인 인구증가에 따른 식량문제가 상존해 있는 만큼 농지를 보존하며 전기생산과 농업 생산성을 올리는 신재생에너지인 영농형태양광사업은 미래농업이 가야 할 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