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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귀리 싹 틔우면 기능성분 많아지고, 항산화활성 높아져

Author
익명
Date
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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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국내 귀리를 이용한 발아귀리 간편 제조법을 소개하고, 특허등록 및 기술이전으로 산업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귀리는 면역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건강기능성분을 함유한 식품이다. 특히 1∼5mm 길이로 싹을 틔우면 폴리페놀과 베타글루칸 등의 기능성분이 많아지고 항산화 활성도 높아진다.



농촌진흥청이 귀리의 어린 싹[유아(乳兒)] 길이에 따른 발아귀리의 항산화 활성과 기능성분 함량을 비교 실험한 결과, 어린 싹이 5mm 이하일 때 모든 수치가 높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