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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바이오가스, 신재생에너지 활용 더디다

Author
익명
Date
2020-11-30
Views
162

가축 사육 두수 증가에 따라 가축분뇨도 늘어나고 있다. 정부는 가축분뇨를 자원화된 퇴비와 액비(액상비료) 형태로만 배출하도록 규제하고 있지만, 이 마저도 수용할 경지면적이 감소하고 있다. 퇴·액비를 유기식물에 사용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바이오가스 활용 체계를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5일 농촌경제연구원 '가축분뇨 자원화 여건 변화와 대응과제'라는 현안분석에 따르면 축산물 소비 증가에 따라 가축 사육 마릿수가 늘어나면서 가축분뇨 발생량은 2008년 4174만톤에서 2019년 5184만톤으로 늘었다. 2030년에는 5356톤으로 3.3%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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