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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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수급·가격 위기단계별 매뉴얼 추진
Author
icals1
Date
2019-04-21
Views
327
달걀 수급안정과 과잉 생산에 대응한 위기단계별 매뉴얼을 마련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지난 18일 서울 서대문 농협중앙회 본관 회의실에서 열린 양계관련조합장협의회에서 농협 축산경제는 ‘농협의 달걀가격 안정대책(안)’을 내놓고 추진 방안을 설명했다. 2018년 연말 기준 7474만 마리 수준인 산란계 사육 마릿수가 증가 추세로 전망되고 있어 이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농업전망 2019’에서 올해 달걀 생산량이 668만8000톤으로 예측했으며 2023년에는 700만톤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농협 축산경제는 달걀 수급과 가격 안정을 위해서는 6500만수(6개월 이상 4700만수), 1일 생산량 3760만개 수준이 적정한 것으로 진단했다. 또한 적정 사육마릿수가 유지될 수 있도록 농식품부, 양계협회, 계란자조금 등과 협력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 이하 내용 링크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