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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밀 자급률 10% 달성…비축제도‧밀 품질관리제 도입

Author
icals1
Date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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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2030년까지 밀 자급률 10% 달성을 위해 밀 전문 생산단지를 확대하고 보급종 공급 체계도 개선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산 밀의 생산부터 최종 소비까지 종합적인 개선방안을 담은 제1차(2021~2025) 밀 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제1차 기본계획에 따라 2025년까지 밀 재배면적 3만ha, 생산량 12만톤을 육성해 밀 자급률 5%를 우선 달성한 후, 제2차 기본계획(2026~2030년) 기간 내 10%를 달성할 계획이다.


박수진 식량정책관은 “기본계획이 관련 기관·부서, 현장에서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생산자단체, 관련 업계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논의하고, 미흡한 점은 매년 점검·보완해 나감으로써, 밀 자급률 제고 대책을 현장에 기반한 구체적 실행계획으로 뒷받침하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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