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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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Center for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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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위기에도 ‘종자 수출’ 늘었다
Author
icals1
Date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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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종자 수출이 예상 외 호조를 보이고 있다. 한국종자협회에 따르면 올 1∼9월 채소 종자 수출액은 3619만7000달러(약 408억7366만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370만달러(약 380억5404만원)에 비해 7% 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종자 수출이 큰 타격을 받을 것이란 당초의 예상을 뒤엎는 결과다. 현 추세가 이어지면 올해 종자 수출액은 지난해 전체 실적인 5111만달러(약 576억5208억원)보다 최소 5% 이상 늘어날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예측이다. 지난해의 경우 채소 종자가 전체 종자 수출량의 97.4%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