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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한농 신물질 제초제 ‘테라도’, 인도네시아 진출 눈앞
Author
익명
Date
2020-11-09
Views
127
팜한농(대표 이유진)이 인도네시아에 신물질 제초제 ‘테라도’를 수출한다.
내년 하반기에 인도네시아에 첫출시되는 ‘테라도’ 입상수화제는 주로 ‘수마트라’와 ‘칼리만탄’ 지역 유칼립투스 농장의 잡초를 제거하는 용도로 시판될 예정이다. ‘뉴팜 인도네시아’는 인도네시아 비선택성 제초제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아라라 아바디 등 대형 유칼립투스 농장에 작물보호제를 공급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유칼립투스 농장의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 글리포세이트 또는 글루포시네이트암모늄 제초제를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고사리류 등의 잡초가 잘 방제되지 않아 고질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테라도’는 기존 제초제와 작용기작이 다른 피리미딘다이온계 신물질 제초제로, 잡초의 엽록소 생성을 억제하고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세포를 파괴함으로써 빠른 제초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사람과 동물에는 피해가 없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테라도’는 지난해 진행한 인도네시아 현지 약효 평가 시험에서 난방제잡초에도 탁월한 제초효과를 입증했다. 현지 관계자는 빠른 제초효과를 선호하는 유칼립투스 농장들이 ‘테라도’ 출시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련 기사 바로가기)
내년 하반기에 인도네시아에 첫출시되는 ‘테라도’ 입상수화제는 주로 ‘수마트라’와 ‘칼리만탄’ 지역 유칼립투스 농장의 잡초를 제거하는 용도로 시판될 예정이다. ‘뉴팜 인도네시아’는 인도네시아 비선택성 제초제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아라라 아바디 등 대형 유칼립투스 농장에 작물보호제를 공급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유칼립투스 농장의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 글리포세이트 또는 글루포시네이트암모늄 제초제를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고사리류 등의 잡초가 잘 방제되지 않아 고질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테라도’는 기존 제초제와 작용기작이 다른 피리미딘다이온계 신물질 제초제로, 잡초의 엽록소 생성을 억제하고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세포를 파괴함으로써 빠른 제초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사람과 동물에는 피해가 없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테라도’는 지난해 진행한 인도네시아 현지 약효 평가 시험에서 난방제잡초에도 탁월한 제초효과를 입증했다. 현지 관계자는 빠른 제초효과를 선호하는 유칼립투스 농장들이 ‘테라도’ 출시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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