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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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Center for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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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개량제 살포, 밭 대부분 경사지에 있어 작업 ‘난감’
Author
icals1
Date
2019-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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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요즘 농촌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는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부터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국비와 지방비 각각 88억원씩 모두 176억원을 배정해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지원에 나섰다. 초고령화된 농촌의 일손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올해 공동살포를 통해 투입되는 토양개량제 물량은 20㎏들이 기준으로 논에는 규산 1187만6449포대, 밭에는 석회고토 606만1005포대, 폐화석 165만8968포대다.
3월말 기준으로 규산은 전국적으로 목표치의 95%가 공급돼 순조롭게 공동살포가 이뤄지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석회고토와 폐화석은 각각 75%, 62%만 공급된 데다 공동살포 실적도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안으로 떠오른 밭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부진의 원인과 문제점, 개선방안 등을 짚어본다.
( 이하 내용 링크 참조 )